반응형

은하영웅전설외전, 우리가 정복하는 것은 별의 대해 (1988),
銀河英雄伝説外伝, わが征くは星の大海


ⓒ 田中芳樹・徳間書店・徳間ジャパン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らいとすたっ ふ・サントリ


<정보>

◈ 원작: 다나카 요시키(田中芳樹
◈ 감독/연출: 이시구로 노보루(石黒昇) / 사카이 아키오(さかいあきお)
◈ 각본: 슈도 타케시(首藤剛志)
◈ 캐릭터 디자인/작화감독: 오쿠다 마츠리(奥田万つ里)
◈ 메카닉 디자인: 카토 나오유키(加藤直之), 스튜디오 누에
◈ 미술감독: 카네코 히데토시(金子英俊)
◈ 제작/프로듀서: 야마시타 타츠미(山下辰巳), 타카 히데노리(多賀英典) / 타하라 마사토시(田原正利) 外
◈ 제작사: 키티 필름, 도쿠마 서점, 도쿠마 커뮤니케이션즈
◈ 저작권: ⓒ 田中芳樹・徳間書店・徳間ジャパン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らいとすたっ ふ・サントリ
◈ 일자: 1988.02.06
◈ 장르: SF, 드라마, 전쟁
◈ 구분/등급: 극장판 / 중학생 이상 관람가(PG-13)


<시놉시스>

서기 2801년, 태양계 제3행성인 지구로부터 알데바란계 제2행성 테오리아로 무대를 옮겨 은하연방을 설립한 인류는 그해를 우주력 1년으로 삼아 우주로의 영토 확장을 개시한다. 아공간 도약항법과 중력제어라는 기술을 손에 넣은 인류는 끝없이 우주로 진출하였고 때는 바야흐로 인류 최고의 번성시대이기도 했다. 하지만,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는 법. 이백여년 동안 번성을 거듭하던 인류는 어느 순간 극심한 피로와 권태에 빠지게 된다. 과학기술은 정체되고 개발은 중지되었으며, 인류의 생활은 퇴폐와 향락에 찌들게 된다. 그리고 오랜 세월 인류의 정치이념이던 민주 공화주의가 타락할 즈음, 한 사나이가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니 그가 바로 루돌프 폰 골덴바움이었다.

뛰어난 군인으로 혁혁한 무훈을 세우며 국민들의 인기를 얻게 된 그는 약관 28세의 나이에 정계로 진출, 정치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선보이며 국민들의 영웅으로 급부상한다. 거침없이 정상을 향하던 그는 결국 우주력 310년 은하제국을 설립하고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오르니 이것이 바로 은하제국의 시작이자 제국력 1년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루돌프가 보여준 달콤한 꿈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강력한 독재정권을 수립한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열악 유전자 배재법'이라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법을 수립, 사회적 약자들과 장애인들을 사회에서 배재시키기 시작한다. 마침내 골덴바움 왕조의 공포정치가 막을 올리게 된 것이다.

이렇게 골덴바움 왕조의 피도 눈물도 없는 탄압이 계속되던 제국력 164년, 알타이 성계에 유배되었던 공화주의자들은 알레 하이네센의 인도 하에 드라이아이스로 만든 우주선을 타고 제국의 감시를 벗어나 길고 긴 여정에 오른다. 반세기에 걸친 기나긴 여정 끝에 이들이 당도한 곳은 제국의 세력이 미치지 않는 바라아트 항성계. 제국력 218년, 우주력 527년 마침내 은하제국의 철권통치에 반대하는 이들의 새로운 민주 공화국이 우주에 탄생하니 이것이 바로 자유행성동맹이다.

그로부터 수세기 뒤인 우주력 8세기말, 제국력 5세기말, 반목과 대립을 거듭하던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일기 시작하니 은하제국 몰락귀족 가문 출신으로 전쟁의 천재라 불리는 라인하르트 폰 뮤젤과 자유행성동맹의 젊은 장교로 후일 (전쟁의) 마술사로 불리게 되는 지략가 얀 웬리라는 두 젊은이들의 등장이 그것이었다. 이들의 등장과 함께 은하계의 역사는 새로운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소개>

타나카 요시키의 SF 소설로서 일본 SF 문학사상 가장 성공한 작품 중 하나인 장편소설 '은하영웅전설(1981, 이하 은영전)'을 원작으로 한 극장용 아니메. 원작소설은 라이트노벨이 하나의 장르를 형성하고 기반을 마련하는데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지만 장중한 서사와 대하소설을 방불케 하는 스케일은 라이트노벨의 범주를 넘어서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에서만 총 1500만부라는 누적 판매고를 올렸으며, 흡사 역사소설을 연상시키는 듯한 장중한 문체, 가상의 인물들의 모략과 권모술수, 삼국지를 연상시키는 천재 전략가들의 지략과 전술은 놀라운 흡입력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텍스트의 묘사만으로도 살아 숨쉬는 매력을 선보인 금발의 천재 전략가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과 불패의 마술사라 불리는 희대의 전략가 얀 웬리, 제국의 쌍벽 볼프강 미터마이어와 오스카 폰 로이엔탈, 장미기사단의 바람둥이 연대장 발터 폰 센코프와 격추왕 올리비에 포플란 등 다양한 캐릭터들은 영상 미디어를 능가하는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지금 시점에서야 전설적인 작품으로 회자되고는 하지만, 출간 초기만 하더라도 은영전의 인기는 미미한 편이었으며, 은영전보다 앞서 도쿠마 서점에서 발간되었던 타나카 요시키의 단편작 '백야의 조종(1981)'이 부진한 판매실적을 거두었기에 애초에 은영전 시리즈는 3부작에서 그칠 운명이었다. 허나 3편인 사복편에 이르러 본격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한 은영전은 이후로 초고속 인기행진을 거듭하게 되며, 소설 외에도 코믹스, 연극, 컴퓨터 게임, 보드게임, 파칭코 등으로 미디어 믹스가 이루어지게 된다. 그중 미치하라 카츠미(道原かつみ)의 코믹스는 1986년 외전 황금의 날개 편이 단편으로 등장한 이후 1990년부터 본편이 연재되었으나 2000년 11권을 끝으로 더이상 연재가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미치하라가 그려낸 순정만화 풍의 작화 스타일은 장중한 대하소설 스타일의 본작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듯한 모양새였으나, 라인하르트나 키르하아이스, 로이엔탈 같은 제국의 청년장교들을 순정만화 풍의 캐릭터로 재해석한 것은 오히려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려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미치하라 카츠미는 외전편에서 삽화 일러스트를 맡기도 했으며, 2011년 하반기에 국내에서 출간 예정인 은영전 완전판에는 이 미치하라의 일러스트가 삽입될 예정이라고 한다. 미치하라의 일러스트가 삽입되는 것으로 보아 완전판은 2000~2002년에 일본에서 발간된 도쿠마 듀얼문고 판인 것으로 보인다.)

가장 성공한 SF 소설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은영전은 SF 소설로서는 SF적인 요소가 몹시 부족한 작품이기도 하다. 대규모의 함대전을 제외한 인류의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은 20세기의 것과 별반 달라진 것이 없으며, 전투에서조차 최첨단 무기없이 전투용 도끼를 들고 유혈이 낭자한 전투를 벌이는 시대착오적인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미래라는 배경을 가져왔으되 SF적인 요소는 많이 빈약한 셈이다.(혹자가 말했듯이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지도 모른다.) 장대한 역사소설의 형식을 빌려 후대의 역사가들이 이를 재조명하는 형태의 해설을 취하고 있지만, 그 역사적 사건들이 일부 주요 인물들의 행동에만 초점을 맞춘 것도 역시 작품의 한계로 볼 수 있다. 특히, 민주주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자유행성동맹의 경우는 정치적인 부패가 극심했음을 감안해도 언론이나 지식인, 대중들의 역할이 작품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미미한데, 이렇게 사회 전체가 우왕좌왕하는 모습은 정치적 사회적 수준이 낮은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행태라는 점에서 몇세기 후의 세상이라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다. 

은하제국의 경우도 뛰어난 인재들에 의한 엘리트주의나 선민주의를 연상시키는 등, 어찌보면 이 작품은 극적인 전개를 위해 현실적인 설정을 일부 무시했거나 반영할 여력이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얀 웬리와 라인하르트를 위시한 주요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매력적인 함대전과 전술은 멋진 묘사와 흡입력있는 전개로 이러한 작품의 맹점을 보상하고 남을 정도의 재미와 흥미를 보여주었다. 결국 역사에 길이 남을 영웅들의 대서사극이라는 점에서 은영전이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를 보여준 이 작품은 87년 11월 마지막 10권이 출간된지 약 3개월 만에 극장용 아니메로 첫 영상화를 선보이게 된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이미 작품이 완결되기 전에 아니메 제작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제작을 맡은 도쿠마 서점은 이미 스튜디오 지브리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었지만, 본작의 아니메화는 지브리가 아닌 키티 필름이 맡게 된다. 감독은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와 '초시공요새 마크로스(1982,1984)', '메가존 23 파트1(1985)' 등 장대한 SF 어드벤쳐 작품을 연출해온 이시구로 노보루가 맡았으며, 각본은 '우주전사 발디오스(1980)'나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1982)' 등 인상적인 작품을 만들어온 슈도 타케시가 집필하여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슈도 타케시의 아이디어에 의해 함대전에 사용된 모리스 라벨의 발레곡 볼레로는 대규모 전쟁인 우주함대전과 기이한 앙상블을 선사하기도 한다. 이후에도 다수의 클래식 곡이 후속편의 BGM으로 쓰여 중후한 작품의 이미지에 적합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극장판의 내용은 86년 발행된 은영전 외전 1권 별들의 정복자 후반부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제4차 티아매트 회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이 전투에서의 공적으로 라인하르트는 뮤젤이라는 성을 버리고 로엔그람이라는 성을 하사받게 된다.


은하영웅전설 (1988), 銀河英雄伝説 / Legend of the Galactic Heroes


ⓒ 田中芳樹・徳間書店・徳間ジャパン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らいとすたっ ふ・サントリ


<정보>

◈ 총감독: 이시구로 노보루
◈ 연출: 이시구로 노보루, 사카이 아키오, 키요즈미 노리후미(清積紀文), 토미자와 카즈오(冨沢和雄) 外
◈ 시리즈 구성: 카와나카 시마오(河中志摩夫)
◈ 각본: 슈도 타케시, 야나가와 시게루(柳川茂), 엔도 아키노리(遠藤明範) 外
◈ 캐릭터 원안/디자인: 오쿠다 마츠리, 카와지리 요시아키(川尻善昭), 카와모리 요시노리(兼森義則) / 모토키 히사히루(本木久洋)
◈ 총 작화감독: 시미즈 케이조(清水恵蔵)
◈ 메카닉 디자인/총 메카작화감독: 카토 나오유키 / 키요즈미 노리후미
◈ 미술감독: 카네코 히데토시
◈ 음악/노래: 카자토 신스케(風戸慎介) / 먼데이 미치루-1,2기, LISA-3기, 콘노 히토미(こんのひとみ)-4기
◈ 제작/프로듀서: 야마시타 타츠미, 타카 히데노리 / 타하라 마사토시
◈ 제작사: 키티 필름, 도쿠마 서점, 도쿠마 커뮤니케이션즈, TV 도쿄, 아트랜드
◈ 저작권: ⓒ 田中芳樹・徳間書店・徳間ジャパン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らいとすたっ ふ・サントリ
◈ 일자: 1988.12 ~ 1997.03
◈ 장르: SF, 드라마, 전쟁
◈ 구분/등급: OVA(110화) / 중학생 이상 관람가(PG-13)


<소개>

88년 2월에 개봉한 극장 아니메는 사실 이 본편을 위한 일종의 프로토 타입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극장 아니메가 개봉된지 10개월 뒤인 88년 12월 마침내 은영전의 본편의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낸 '은하영웅전설(1988)' OVA가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OVA임에도 불구하고 편수는 무려 110편으로 8쿨의 길이에 해당하는 실로 방대한 러닝타임을 자랑하고 있다. 방대한 러닝타임만큼이나 이례적인 판매방식도 눈에 띄었는데, OVA 제1기의 경우, 제1기를 전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회가 담긴 VHS 비디오를 1주일마다 배달해주는 방식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1] 참조) OVA를 마치 TV 아니메처럼 볼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낸 셈이다. 1기가 VHS로 모두 릴리즈된 이후에는 심야방송을 통해 TV 전파를 타게 된다.

엄청난 성우진도 화제거리였다. 특히,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 본작에서 대부분을 1인 1역으로 진행하면서 은영전에 출연하는 성우는 통상의 성우진을 가볍게 능가하는 규모로 커졌으며, 이로 인해 거물급 성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항간에는 '은하성우전설'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다만, 은영전에서 여자 캐릭터의 비중은 안네로제와 프레데리커, 힐더와 제시카 에드워즈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시피 했기에 전체적으로는 남자 성우의 비중의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체적으로 OVA는 원작의 설정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일부 설정의 변화가 눈에 띄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원작의 모든 에피소드가 잘 반영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 마치 대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중후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OVA라는 매체의 한계상 TV 시리즈에 비해 투입되는 예산이 부족했던 이유 등으로, 상당수의 씬을 하청에 의존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작품의 작화수준은 평균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후일 신작화와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출시된 DVD와 블루레이는 기존의 작품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작화수준이 나아졌다고 전해지고 있다.([7] 참조)


은하영웅전설외전, 황금의 날개 (1992)


<정보>

◈ 감독: 시미즈 케이조
◈ 각본: 코이데 카즈미(小出一巳)
◈ 스토리보드: 타키자와 토시후미(滝沢敏文)
◈ 캐릭터 원안/디자인, 작화감독: 미치하라 카츠미 / 이케다 유우지(池田裕治)
◈ 메카닉 디자인/작화감독: 타카하시 히데키(高橋英樹)
◈ 미술감독: 이시가키 츠토무(石垣努)
◈ 음악/노래: 하세가와 토모키(長谷川智樹) / 마츠다 히로유키(松田博幸)
◈ 제작: 야마시타 타츠미, 이지치 케이(伊地智啓)
◈ 제작사: 키티 필름, 도쿠마 서점, 도쿠마 커뮤니케이션즈
◈ 저작권: ⓒ 田中芳樹・徳間書店・徳間ジャパン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らいとすたっ ふ・サントリ
◈ 일자: 1992.12.12
◈ 장르: SF, 드라마, 전쟁
◈ 구분/등급: OVA, 극장판 / 중학생 이상 관람가(PG-13)


<소개>

은영전의 두번째 극장판. OVA 2기가 종료되고 3기가 시작하기 전의 시점에 개봉되었다. OVA로 출시되었다가 다시 극장에 걸린 케이스로, 미치하라 카츠미가 86년에 연재했던 단편만화 황금의 날개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이로 인해 미치하라 카츠미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작화가 이루어지면서 기존의 OVA와는 위화감이 생겼고, 성우 역시도 기존의 OVA와는 전혀 다른 성우들을 기용하여 전반적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라인하르트와 키르히아이스의 유년시절을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제5차 이젤론 공방전이 주요 사건으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라인하르트의 모친의 죽음이나 누나인 안네로제의 입궁과 같은 라인하르트의 유년기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에피소드들이 이야기 되고 있다. 이 황금의 날개편은 후일 도쿠마 듀얼문고판에서 외전 1권으로, 다른 단편들과 묶여서 발간된다.


은하영웅전설외전, 새로운 싸움의 서곡 (1993)


ⓒ 田中芳樹・徳間書店・徳間ジャパン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らいとすたっ ふ・サントリ


<정보>

◈ 감독: 시미즈 케이조
◈ 각본: 카와나카 시마오
◈ 캐릭터 원안/디자인, 작화감독: 오쿠다 마츠리 外 / 이케다 유우지
◈ 메카닉 작화감독: 타카하시 히데키
◈ 미술감독: 타니무라 신이치(谷村心一)
◈ 제작: 야마시타 타츠미, 이나미 무네타카(稲見宗孝)
◈ 제작사: 키티 필름, 도쿠마 서점, 도쿠마 커뮤니케이션즈
◈ 저작권: ⓒ 田中芳樹・徳間書店・徳間ジャパン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らいとすたっ ふ・サントリ
◈ 일자: 1993.12.18
◈ 장르: SF, 드라마, 전쟁
◈ 구분/등급: 극장판 / 중학생 이상 관람가(PG-13)


<소개>

소설에서 최초의 함대전이자 라인하르트와 얀 웬리가 처음으로 서로를 인식하게 되는 아스타테 성역 회전을 그린 극장 아니메. 이미 OVA 1기에서 다루어진 내용이지만, 극장 아니메를 위해 다시 리메이크 되었다. 앞선 두 편의 극장판이 모두 60분의 러닝타임을 가진 반쪽 자리 극장 아니메에 가까운 모습이었다면 본작은 90분이라는 제대로 된 러닝타임을 갖고 본격적인 의도로 제작된 극장 아니메라 할 수 있다.


은하영웅전설외전 1기 (1998)


ⓒ 田中芳樹・徳間書店・徳間ジャパン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らいとすたっ ふ・サントリ

<정보>

◈ 백은의 계곡 (1998, 4화)
    연출: 니시야마 아키히코(西山明樹彦) 外 
    레이아웃·콘티: 시미즈 케이조 外 
    작화감독: 치노 쿄코(茅野京子) 外 
    메카 작화감독: 니시무라 사토시(西村 聡)
◈ 아침의 꿈, 밤의 노래 (1998, 4화)
    연출: 오카지마 쿠니토시(岡嶋国敏) 外 
    콘티: 토노카츠 히데키(殿勝秀樹) 外
    작화감독: 다니구치 모리야스(谷口守泰)
◈ 오명 (1998, 4화)
    연출·작화감독: 이마이즈미 켄이치
    콘티: 이시구로 노보루 外
◈ 천억의 별, 천억의 빛 (1998, 12화)
    레이아웃·콘티: 시미즈 케이조 外
    콘티: 이시구로 노보루 外
    작화감독: 치노 쿄코, 이마이즈미 켄이치 外
◈ 각본: 카와나카 시마오
◈ 제작사: 키티 필름, 매직버스, 샤프트, 아트랜드
◈ 저작권: ⓒ 田中芳樹・徳間書店・徳間ジャパン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らいとすたっ ふ・サントリ
◈ 일자: 1998.02 ~ 1988.?
◈ 장르: SF, 드라마, 전쟁
◈ 구분/등급: OVA(24화) / 중학생 이상 관람가(PG-13)


<소개>

110화의 OVA가 종결된 뒤에는 외전의 스토리를 아니메로 제작한 외전 OVA가 곧이어 등장하게 된다. 외전 역시 52화라는 장대한 러닝타임을 갖고 있으며, 편의상 1기와 2기로 나뉘어 지게 된다. 1기는 '백은의 계곡', '아침의 밤, 꿈의 노래', '오명', '천억의 별, 천억의 빛'의 4장 24화로 구성되어 있다. OVA 1기는 모두 은하제국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며, 네 개의 장이 시간 순으로 배열되어 있지는 않다.


은하영웅전설외전 2기 (1999)


ⓒ 田中芳樹・徳間書店・徳間ジャパン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らいとすたっ ふ・サントリ

<정보>

◈ 나선미궁 (1999, 14화)
    연출: 우에노 후미히로(上野史博) 外
    콘티·총작화감독: 시미즈 케이조 外
◈ 폭도 (2000, 4화)
    연출: 이마이즈미 켄이치(今泉賢一) 外
    콘티: 이시구로 노보루 外
    총작화감독: 시미즈 케이조
◈ 결투자 (2000, 4화)
    연출: 우에노 후미히로 外
    콘티: 타이츄 세이키(大宙征基)
    총작화감독: 시미즈 케이조
◈ 탈환자 (2000, 4화)
    연출: 이마이즈미 켄이치 外
    콘티: 이시구로 노보루 外
    작화감독: 시미즈 케이조, 이마이즈미 켄이치
◈ 제3차 티아매트 회전 (2000, 2화)
    연출: 오카지마 쿠니토시 外
    콘티: 우에노 후미히로 外
    총작화감독: 시미즈 케이조
◈ 각본: 카와나카 시마오
◈ 제작사: 키티필름, 매직버스, 아트랜드
◈ 저작권: ⓒ 田中芳樹・徳間書店・徳間ジャパン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らいとすたっ ふ・サントリ
◈ 일자: 1999.12 ~ 2000.7
◈ 장르: SF, 드라마, 전쟁
◈ 구분/등급: OVA(28화) / 중학생 이상 관람가(PG-13)


<소개>

외전 2기는 '나선미궁', '폭도', '결투자', '탈환자', '제3차 티아매트 회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선미궁만 얀 웬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나머지 장은 모두 라인하르트의 이야기이다. 전반적으로 OVA 외전은 라인하르트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으며, '율리안의 이젤론 일기'를 비롯한 자유행성동맹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아니메로 제작되지 못했다.



※ 포스트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해당권리는 ⓒ 각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 Production REED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 (1982), 魔法のプリンセスミンキーモモ / Minky Momo


ⓒ Production REED

<정보>

◈ 원안/구성: 슈도 타케시 
◈ 총감독: 유야마 쿠니히코 
◈ 연출: 유야마 쿠니히코, 니시무라 쥰지, 야마다 유조 外
◈ 각본: 슈도 타케시, 츠즈이 토모미, 츠지야 토키오, 토다 히로시 外
◈ 콘티: 유야마 쿠니히코, 코지마 마사유키, 니시무라 쥰지 外
◈ 캐릭터 디자인: 아시다 토요오, 미사키 아노, 핫토리 아유미 
◈ 작화감독: 타나카 타모츠, 와타나베 히로시, 柴崎計, 上條修 外
◈ 미술감독: 아라이 토라오
◈ 오프닝 애니메이션: 와타나베 히로시
◈ 음악/노래: 타카다 히로시 / 코야마 마미
◈ 기획/프로듀서: 사토 토시히코 / 오오노 미노루, 카토 히로시 外 
◈ 제작사: 아시 프로덕션, 요미우리 광고사
◈ 저작권: ⓒ Production REED
◈ 일자: 1982.03.18 ~ 1983.05.06
◈ 장르: 드라마, 모험, 변신마법소녀
◈ 구분/등급: TVA (63화) / 초등생 이상 관람가 (PG)


<시놉시스>

먼 옛날과 지구에 있었던 꿈의 나라 페나리나사는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잃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 서서히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었다.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되찾아준다면 페나리나사는 다시 지구로 돌아갈 수 있기에, 페나리나사의 왕과 왕비는 자신의 하나뿐인 딸 밍키를 인간세상으로 내려보낸다. 수행원인 세마리 동물들과 함께 한 평범한 가정의 딸로서 살아가게 된 밍키. 그녀는 목걸이에 달린 요술봉을 사용하여 성인 여성으로 변신하여 갖가지 직업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 과연 이 능력을 가지고 밍키는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되찾아 줄 수 있을까, 또한, 우주 저편으로 사라지는 고향 페나리나사를 다시금 지구로 돌아오게 할 수 있을까.


<소개>

마법소녀물과는 전혀 연관이 없던 아시 프로덕션이 최초로 시도한 마법소녀물이자 도에이 동화 외에 다른 제작사가 제작한 최초의 마법소녀물. 도에이 동화가 주도하던 마법소녀물의 주도권이 '마법천사 크리미마미(1983)'로 대표되는 마법소녀물의 본가 스튜디오 피에로로 넘어오기 직전 제작된 작품으로, 크리미마미와 함께 SF가 대세이던 80년대에 마법소녀물을 부활시켰으며, 또한 가장 대표적인 마법소녀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이다.

애초에 스폰서인 포피에 의해 소녀들을 위한 완구판매를 목적으로 기획된 작품이었지만, 원안을 맡았던 슈도 타케시와, 감독인 유야마 쿠니히코가 합작하여 마법소녀물로서는 독특한 에피소드와 다양한 시도를 선보인 이례적인 작품이 되었다. 포피는 기획 회의 당시 타케시에게 '명작은 필요없고, 30분짜리 CM으로 만들어 달라'고 얘기한 것으로 유명하다. ([1] 참조) 

꿈의 나라 페나리나사에서 내려온 공주 밍키가 인간의 아이로 지내면서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마법을 사용해 성숙한 여성으로 변신한다는 컨셉은 이제까지의 마법소녀들과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파격적인 분홍색의 머리칼은 밍키를 다른 마법소녀들과는 무척 다른 존재로 인식되게 하였다. 거기에 변신 장면에서 등장하는 전라의 노출씬은 비록 뒷모습만을 비춰주고 있었지만 당시로서는 밍키의 헤어 스타일만큼이나 센세이션했던 장면으로, 일본 내에서조차 로리타 컴플렉스라는 논란을 낳기도 하였다.

그러나, 밍키가 지금까지도 여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은 인상적인 헤어 스타일이나 파격적인 누드 변신장면이 아닌, 마법소녀물의 범주를 넘어선 다양한 이야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괴도 아르센 루팡이나 007 시리즈, 웨스턴 무비를 소재로 한 어드벤쳐 스타일의 에피소드부터 스포츠, 탐험, 공포, SF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향연은 마법소녀물이라 부르기 무색할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분명 그전까지의 마법소녀물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소녀 팬 뿐만 아니라 청소년층과 성인층까지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미지의 섬에 안치된 유적의 봉인을 풀자 3단 변신 합체 로봇이 되어 이를 타고 악당들과 싸우는 에피소드는 마법소녀물로서는 파격에 가까운 이야기라 아니할 수 없다.

소년들까지도 열광할만한 어드벤쳐 뿐만 아니라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에피소드들도 돋보인다. 쇼팽의 야상곡으로 유명한 유령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살아 생전 유일한 벗이었던 한 소녀를 죽어서까지 잊지 못하는 유령의 이야기를 감미로운 피아노곡과 함께 풀어낸 명 에피소드였으며, 변신소녀로 변한 밍키가 펜던트를 떨어뜨리면서 만나게 된 한 애니메이터 청년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또한 순정 멜로물로서 부족함이 없는 에피소드였다. 이것은 슈도 타케시 뿐만 아니라 츠즈이 토모미나 츠지야 토키오 같은 실력있는 각본가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

하지만, 마법소녀물로서 지나치게 많은 것을 담아내려 했던 밍키는 결국 스폰서에 의해 중도하차라는 압력을 받게 된다. 42화에서 전격 종영이 예정되었던 밍키는 막판에 극적으로 4화가 더 연장되는데, 이로 인해 실로 드라마틱하면서도 비극적인 밍키의 라스트가 그려지게 되는 것이다. 43화에서 밍키와 애니메이터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로 분위기를 센티멘탈하게 끌고 나간 후, 45화에 이르러 밍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변신 요술봉이 파괴되는 실로 파격적인 이야기가 비극을 위한 예열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마침내 최종화에서 그려진 밍키의 충격적인 죽음은 지금까지도 팬들의 입에서 회자되는, 소녀용 아니메로서는 실로 비극적이고 드라마틱한 결말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충격적인 라스트 후 밍키는 극적으로 부활하게 되는데, 이것은 당시 포피가 기획했던 완구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작품을 모색하던 중 특별한 대안을 찾지못하자 종영을 앞둔 밍키를 연장방영하고 여기에 이 완구를 홍보하자는 스폰서의 상업적인 결정 때문이었다. 이로 인해 밍키는 죽음에서 다시 환생하여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아 페나리라사를 마침내 지구로 돌아오게 되었으나([7] 참조), 이미 이야기가 일단락된 밍키의 후반부 17개의 에피소드는 이전만큼의 매력을 발휘하지는 못한체 그저 번외의 이야기로 인식되고 만다. 

마법소녀물로서 밍키가 보여준 것은, 소녀팬들 뿐만 아니라 전연령층을 공감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드라마의 시도였다. 또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성숙한 여성으로서 변신하여 어려운 난제들을 풀어감으로써 아이들에게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동경을 심어준 작품이기도 했다. 마법소녀물의 순정만화적 정체성을 드라마적인 범위로 넓힌 셈이다. (유야마 쿠니히코와 슈도 타케시는 이후에도 포켓몬 시리즈를 통해 또 한번 명콤비의 위력을 과시하게 되는데, 밍키와는 사뭇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 한국에서는 시리즈가 거의 종결될 즈음인 83년 3월부터 KBS를 통해 방영되어 '달려라 하니'로 유명한 성우 주희가 밍키를 맡아 특유의 수다스럽고 발랄한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게 된다.

☞ 요술공주 밍키에 관한 괜찮은 리뷰 보러가기: <요술공주 밍키>(ミンキーモモ)(1992) by 키웰

ⓒ Production REED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 꿈속의 윤무 (1985)


ⓒ Production REED

<정보>

◈ 원작/각본: 슈도 타케시
◈ 감독: 유야마 쿠니히코
◈ 캐릭터 디자인: 아시다 토요오
◈ 작화감독: 와타나베 히로시
◈ 음악/노래: 타카다 히로시 / 시가 마리코
◈ 제작: 아시 프로덕션
◈ 저작권: ⓒ Production REED
◈ 일자: 1985.08.03
◈ 장르: 드라마, 모험, 마법소녀
◈ 구분/등급: OVA, 극장판 / 초등생이상 관람가 (PG)


<소개>

우여곡절 끝에 시리즈를 마감한 밍키는 그 후에도 식지않은 팬들의 사랑 속에 마침내 OVA로 제작된다. 피터팬을 모티브로 한 페타라는 소년이 다스리고 있는 하늘에 떠있는 신비한 섬 '아이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어른이 되지 않는 동화속의 주인공 피터팬과 어른으로 변신하여 사람들에게 꿈을 찾게 해주는 마법의 나라 공주 밍키와의 대비가 눈에 띈다. 이는 동화와 같은 동심의 세계에 빠져 어른이 되기를 거부하는 피터팬 증후군처럼, 성장과 책임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일종의 메시지를 던지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극장에서도 개봉되는데, 마침 동시에 '마법천사 크리미마미 롱 굿바이(1985)'가 극장개봉 되면서 '요술공주 밍키 vs 마법천사 크리미마미 극장대결전(1985)'이라는 3분 정도의 단편도 동시에 상영되어 희대의 두 마법소녀가 한 작품에 같이 출연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단편작의 연출은 크리미마미 TV 시리즈에서 연출스탭을 맡았던 모치즈키 토모미가 맡았다.


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 꿈을 안아줘요 (1991)


ⓒ Production REED

<정보>

◈ 원안/구성: 슈도 타케시
◈ 감독: 유야마 쿠니히코
◈ 각본: 슈도 타케시 外
◈ 캐릭터 디자인: 아시다 토요오, 와타나베 히로시
◈ 작화감독: 와타나베 히로시, 호리우치 오사무, 하시모토 타카시 外
◈ 음악/노래: 하세가와 토모키 / 코모리 마나미
◈ 기획/제작: 시마무라 카즈오 / 사토 토시히코
◈ 제작: 아시 프로덕션, 요미우리 광고사
◈ 저작권: ⓒ Production REED
◈ 일자: 1991.10.02 ~ 1992.12.23
◈ 장르: 드라마, 모험, 마법소녀
◈ 구분/등급: TVA (62+3화) / 초등생이상 관람가 (PG)


<소개>

하늘의 요술나라 페나리나사의 공주 밍키모모가 아닌, 바다의 요술나라 마리나라사의 공주 밍키모모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TV 시리즈. 시기상으로 전작에 비해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방영된데가, 이미 원 시리즈의 46화에서 밍키가 충격적인 죽음으로 이야기가 절정에 이르른체 상당부분 결말이 지워졌기에 새로운 밍키의 이야기는 이전처럼 큰 임팩트를 주지 못했다.(하지만 62화까지 방영된 것으로 보아 인기가 없지는 않았다 하겠다. 이는 관련 캐릭터 상품의 판매가 어느 정도 호조였기에 가능한 상황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 전작에서 인간으로 환생한 밍키가 등장하여 새로운 밍키에게 멘토로서의 역할을 하는 등 기존의 밍키 팬들에게는 흥미로운 부분도 많은 듯. 마침내 임무를 완수하고 꿈의 나라가 지구로 돌아온다는 전개가 아닌, 결국 꿈의 나라는 지구에서 멀어진다라는 현실적인 결말과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과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밍키의 이야기는 전작에 이어 여전히 드라마적 구성이 돋보인다 할 수 있다.

마리나라사의 밍키는 히야시바라 메구미가 맡고, 페나리나사의 밍키는 원래 성우인 코야마 마미가 맡아 좋은 대비를 주고 있다. 한국에서도 SBS를 통하여 1993년 3월부터 방영되었으나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한체 조용히 잊혀지게 된다.


MINKY MOMO IN 꿈에 걸린 다리 (1993)


ⓒ Production REED

<정보>

◈ 원안/각본: 슈도 타케시
◈ 감독: 유야마 쿠니히코
◈ 캐릭터 디자인: 아시다 토요오, 와타나베 히로시
◈ 작화감독: 호리우치 오사무
◈ 미술감독: 아라이 토라오
◈ 음악: 하세가와 토모키
◈ 제작: 아시 프로덕션
◈ 저작권: ⓒ Production REED
◈ 일자: 1993.??.??
◈ 장르: 드라마, 마법소녀
◈ 구분/등급: OVA / 초등생이상 관람가 (PG)


<소개>

밍키가 마법을 쓰지 않고 다리의 전설을 믿는 소년을 위해 동분서주한다는 내용으로, 마법소녀물이라기보다는 밍키라는 주인공을 등장시킨 별도의 스핀오프 드라마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히야시바라 메구미가 성우를 맡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페나리나사의 밍키가 아닌 마리나라사의 밍키가 주인공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MINKY MOMO IN 여행자들의 역 (1994)


ⓒ Production REED

<정보>

◈ 원안/각본: 슈도 타케시
◈ 감독: 유야마 쿠니히코
◈ 작화감독: 와타나베 히로시
◈ 음악: 하세가와 토모키
◈ 제작: 아시 프로덕션
◈ 저작권: ⓒ Production REED
◈ 일자: 1994.??.??
◈ 장르: 드라마, 모험, 마법소녀
◈ 구분/등급: OVA / 초등생이상 관람가 (PG)


<소개>

꿈에 걸린 다리에 이은 두번째 OVA. 페나리라사의 밍키와 마리나라사의 밍키가 모두 등장한다. 전작 OVA가 다리를 무대로 하였다면, 이번은 기차역이 무대이다. 만남과 이별의 장소라는 점에서 두 무대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전작에 비해서는 보다 판타지적인 요소가 강화된 작품이라 하겠다.

ⓒ Production REED

 

<참고 사이트>

[1] 魔法のプリンセスミンキーモモ, Wikipedia Japan
[2] 魔法のプリンセスミンキーモモの映像作品一覧, Wikipedia Japan
[3] MINKY MOMO in 夢にかける橋 (1993), allcinema.net
[4] MINKY MOMO in 旅立ちの駅 (1994), allcinema.net
[5]  Fairy Princess Minky Momo (TV), ANN
[6] Magical Princess Minky Momo, Wikipedia
[7] 요술공주 밍키, 위키백과
[8] 밍키 모모 vs 크리미마미 - 극장의 대결전 1985 by 캅셀, CAPSULE 블로그: 총천연색 리스트 제작위원회

※ 포스트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해당권리는 ⓒ Production REED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